트레이 터너 (29·LA 다저스)를 향한 미국 현지의 기대감이 크다. 이제는 가을야구 무대다. 포스트시즌에서 터너가 어느 정도의 활약을 해줄까.
MLB.com은 18일(한국시간) 포스트시즌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야 할 9명의 선수를 꼽았다. 그 중 터너의 이름이 있었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3번으로 샌디에이고에 지명된 터너는 그해 겨울 샌디에이고-워싱턴-탬파베이의 삼각 트레이드로 워싱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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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8년부터 풀타임 주전으로 뛰면서 2019년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공헌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맥스 슈어저(38·뉴욕 메츠)와 함께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이제 2년차를 맞았다.
올 시즌 18일 현재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면서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출루율 0.349, OPS 0.834를 기록 중이다.
수비에서는 유격수, 2루수, 중견수까지 멀티 포지션 능력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차지했고 올해도 많은 안타(178개)를 치고 있어 타격 능력에 있어서는 인정을 받고 있다.
트레이 터너
그리고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다. 때문에 그를 원하는 팀들이 많을 것으로 현지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야수 최대어로도 언급되는 중이다. 다저스는 연장 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MLB.com은 가을야구에서의 활약으로 몸값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봤다.
매체는 “터너는 포스트시즌 통산 39경기에서 홈런 1개와 타율 0228, 출루율 0.274, 장타율 0.287을 기록 중이다”고 소개한 뒤
“그는 10월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FA 시장에서 큰 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을에 활약을 한다면 수백만 달러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다저스는 지난 13일 포스트시즌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과연 터너가 가을야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 시즌 18일 현재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면서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출루율 0.349, OPS 0.834를 기록 중이다.
수비에서는 유격수, 2루수, 중견수까지 멀티 포지션 능력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타격왕을 차지했고 올해도 많은 안타(178개)를 치고 있어 타격 능력에 있어서는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다. 때문에 그를 원하는 팀들이 많을 것으로 현지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매체는 “터너는 포스트시즌 통산 39경기에서 홈런 1개와 타율 0228, 출루율 0.274, 장타율 0.287을 기록 중이다”고 소개한 뒤
“그는 10월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FA 시장에서 큰 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을에 활약을 한다면 수백만 달러를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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