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2600억 FA 유격수 영입 여전히 김하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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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16일(한국시간) 김하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애틀 매리너스를 예상 행선지로 꼽었다.

유격수 또는 2루수를 필요로 했던 샌프란시스코는 김하성이 FA 자격을 얻기 전부터 행선지로 거론됐던 팀이다.

디애슬래틱은 샌프란시스코를 김하성의 행선지로 확신했다.

지난해 11월 보도에서 “김하성과 샌프란시스코의 계약은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하느냐’의 문제”라며

“김하성이 샌프란시스코에 적합한 이유는 대략 12가지 정도 된다”고 확신했다.

매체는 “김하성은 2루수, 유격수 자리에서 모두 골드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희귀한 내야수 자원이다. 게다가 김하성은 이제 만 29세로 젊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하성의 생산성은 다치기 전까지 상승세였다. 빅리그에서 5번째 시즌을 맞는 김하성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상상 가능한 일”이라며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 타선에 필요한 스피드도 가져다줄 수 있다”고 했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 유격수는 타일러 피츠제럴드였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2025시즌엔 피츠제럴드를 유격수로

고정시키기보다 2루수 또는 그가 갖고 있는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활용하는 쪽에 무게를 뒀다.

MLB.com도 “피츠제럴드가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유격수로 시즌을 마쳤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2루수가 더 잘 맞을 수 있다”며

“피츠제럴드의 다재다능함은 샌프란시스코가 김하성과 윌리 아다메스와 같은 FA 유격수를 영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밥 멜빈 감독, 이정후 등과 관계를 감안할 때 매력적일 수 있다”며 샌프란시스코의 김하성 영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멜빈 감독은 지난해까지 샌디에이고 지휘봉을 잡았고,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정후는 김하성과 KBO리그에서 뛸 때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희망적인 점은 ‘아직 젊다’는 것이다. CBS스포츠는 “선수 옵션을 포함한 계약을 체결하고,

아직 젊기 때문에 올시즌 이후 FA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도 있다.

지난해 시즌 후 전체 FA가운데 14위, 유격수와 2루수 중에서는 윌리 아다메스에 이어 2위”라고 소개했다.

‘건강을 회복한다’는 조건만 충족하면, 김하성의 재활 기간을 기다려줄 팀은 있다.

단기계약이라면, 몸값 부담을 줄일 수도 있어 기대해 볼만 하다. 실제로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애틀랜타 등이 꾸준히 김하성을 관찰 중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김하성보다 4개월 일찍 어깨 수술을 받은 이정후는 최근 미국 출국길에서 “(김)하성이 형이 좋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구단 또한 김하성에게 관심이 있었다.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 이정후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하성에 대한 물음에 이정후는 “(팀에) 하성이 형을 데려와 달라고 말하지는 못한다”면서도 “저한테도 물어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FA 내야수 중 최대어였던 윌리 아다메스와 7년 1억8200만 달러와 계약하면서 김하성 영입전에선 빠지는듯했다.

하지만 모로시 기자는 “샌프란시스코는 아다메스를 유격수로 영입했지만, 피츠제럴드가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한다면 공석이 생길 수 있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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