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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역대급 타점 페이스’ 日괴물타자, 이승엽 라이벌 기록도 넘본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무라카미 무네타카(22)가 이승엽의 라이벌 타이론 우즈의 타점 기록을 위협하고 있다. 무라카미는 올해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다. 127경기 타율 3할3푼7리(439타수 148안타) 55홈런 132타점 OPS 1.233으로 엄청난 성적을 기록중이다. 7월 31일과 지난달 2일에는 2경기에 걸쳐 5연타석 홈런을 때려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매체 베이스볼채널은 “페넌트레이스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개인 타이틀 경쟁에도 주목해야 하는 시기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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