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가이 황희찬 살라 SON 대체할까

코리안가이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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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토트넘과 리버풀의 관심을 받으며 빅클럽 이적 가능성이 등장했다.

영국의 ‘스포츠몰’은 2일(한국시각) ‘리버풀과 토트넘이 황희찬을 주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포츠몰은 ‘리버풀과 토트넘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 동안 황희찬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과 토트넘을 대표하는 스카우트들은 황희찬의 최근 몇 달 동안 다이렉트함과 기술, 스피드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황희찬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과 리버풀이 스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

스카우트들이 올 시즌 황희찬이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고 난 뒤 보여준 경기력에 감동받았다’라며 황희찬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리버풀과 토트넘 모두 공격수 영입에는 진심이다.

특히 리버풀은 팀 에이스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살라 이탈 시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히샬리송을 제외하면 최전방에서 뛸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기에 9번에서 뛰는 황희찬에게 매료됐다면 더욱 영입에 적극적일 가능성이 크다.

황희찬의 빅클럽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를 비롯해 일부 외신들은 아스널을 비롯한 일부 빅클럽이 황희찬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었다.

활약만 꾸준히 이어진다면 황희찬이 빅클럽 합류까지 노린다면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도 존재했다.

다만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잡기 위해 인상된 급여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적은 당분간 성사되지 않는 듯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황희찬은 이러한 올 시즌 활약에 대한 보상을 확실하게 받았다.

지난 시즌 아쉬웠던 활약에도 불구하고 울버햄튼은 황희찬이 이번 시즌 보여준 퍼포먼스에 상응하는 재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새로운 계약으로 황희찬은 구단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과 같은 수준에 놓이게 될 것이다.

최고의 선수 중 한 명과 함께 울버햄튼의 큰 움직임이다”라며 황희찬이 합의한 계약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재계약으로 빅클럽 이적 가능성이 모두 무산된 것은 아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사례처럼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고도 곧바로 큰 제안을 받아 이적한 선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적지 않게 등장했다.

황희찬의 올 시즌 활약을 고려하면 리버풀과 토트넘 등 빅클럽들의 관심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황희찬은 시즌 직전 우려를 지워내고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울버햄튼 중심으로 성장했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떠나고 새 감독 게리 오닐이 부임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입지가 흔들리며 교체로 밀려났던 황희찬은

세계적인 맨유 수비진을 앞에 두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남겼다.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 가까운 포스트를 향해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슈팅이 완-비사카 발을 맞고 굴절돼 골대 옆그물을 때려 아쉬움을 삼켰다.

기세를 올린 황희찬은 시즌 첫 골도 빠르게 터졌다. 지난 8월 홈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리그 2라운드 맞대결서 득점에 성공했다.

팀이 패해 빛이 바랬지만 유일한 골을 기록하며 해결사 가능성을 보여줬다.

조금씩 기회를 잡아가던 황희찬은 4라운드와 5라운드에서는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리버풀을 상대로 헤더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다.

하지만 2경기 모두 울버햄턴이 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갑작스런 햄스트링 부상으로 팬들을 놀라게했던 황희찬은 짧은 휴식만으로 회복했다.

팰리스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던 황희찬은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5분 뒤 득점을 기록했다.

브라이턴전에서도 교체 투입 후 5분 만에 헤더로 득점을 터뜨린 황희찬은 이번 경기에서도 교체 투입 후 5분 만에 머리로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울버햄턴 공격의 선봉장임을 증명했다.

이후 리버풀을 상대로는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선제골을 폭발했다.

비록 팀은 1-3으로 패해 빛이 바랬지만 황희찬의 활약은 박수를 받을만했다.

리버풀전 전반 7분 선제골에 이어 리그컵 3라운드 입스위치전, 맨체스터 시티전, 애스턴빌라전, 본머스전,

뉴캐슬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전까지 무려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적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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