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유격수 오타니 보다 더 매섭네 ML 전체 OPS 7위

23세 유격수 오타니

23세 유격수 오타니 보다 더 매섭네 ML 전체 OPS 7위

23세 유격수 오타니 보다 더 매섭네 ML 전체 OPS 7위

얼마나 못했으면 살해 위협까지 받은 MVP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격수 C.J 에이브럼스가 시즌 초반 맹활약하고 있다.

2년 전 김하성에 밀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됐던 에이브럼스는

지난해 주전 유격수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브럼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크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톱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다.

에이브럼스는 1회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0-1로 뒤진 3회 2사 1루에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7구째 93.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역전시켰다.

가운데 높은 실투를 놓치지 않았고, 타구 속도 106.6마일(171.6km), 비거리 423피트(129m)의 대형 홈런이었다.

5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 8회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워싱턴은 6회 3-3 동점을 허용했으나, 7회와 9회 1점씩 뽑아 승리했다.

에이브럼스가 중반까지 팀의 득점을 책임졌다.

에이브럼스는 8경기 출장해 타율 3할4푼4리(32타수 11안타) 3홈런 8타점 6득점 3도루 출루율 .400, 장타율 .688, OPS 1.088을 기록하고있다.

OPS는 ML 전체 7위, 내셔널리그 4위다. 홈런은 내셔널리그 공동 4위, 타율은 내셔널리그 공동 9위에 올라 있다.

최근 6연속 장타를 터뜨린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10일까지 타율 3할2푼8리 3홈런 8타점 12득점 출루율 .373, 장타율 .639, OPS 1.012를 기록 중이다.

에이브럼스는 지금까지는 오타니 보다 더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2022시즌 8월초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워싱턴과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핵심 전력 후안 소토와 조쉬 벨을 데려오기 위해 유격수 에이브럼스, 투수 매킨지 고어, 외야수 로버트 하셀 3세

외야수 제임스 우드, 투수 할린 수사나 등 유망주 5명에 내야수 루크 보이트까지 6명을 워싱턴에 내줬다.

유격수 유망주였던 에이브럼스는 2022시즌 스프링캠프와 개막 초반까지는 김하성과 포지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트레이드가 된 에이브럼스는 2022시즌 샌디에이고와 워싱턴에서 9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6리 2홈런 21타점 7도루 OPS .604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 주전 유격수로 151경기에 출장해 타율은 2할4푼5리(563타수 138안타)로 낮았지만 18홈런 64타점 83득점 47도루 OPS .712로 활약했다.

지난해 공격력만 놓고 보면 김하성(152경기 타율 2할6푼 140안타 17홈런 75타점 84득점 38도루)에 거의 뒤지지 않았다.

빅리그 3년차가 된 올해 점점 타격 재능을 터뜨리고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SON 터무니없는 계약 진행에 불만 토트넘에 정떨어졌나
해외 축구

SON 터무니없는 계약 진행에 불만 토트넘에 정떨어졌나

SON 터무니없는 계약 진행에 불만 토트넘에 정떨어졌나 SON 터무니없는 계약 진행에 불만 토트넘에 정떨어졌나 전문가 PSG 뛸 수준 아냐 또 망언 66분 출격 프랑스컵 32강行 손흥민도 참고만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레전드 선수에 대한 태도라고 보기 어렵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5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토트넘의 터무니없는 계약 진행에 불만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손흥민은 30대 후반까지 팀에 남길 원하지만, […]

Read More
전문가 PSG 뛸 수준 아냐 또 망언 66분 출격 프랑스컵 32강行
해외 축구

전문가 PSG 뛸 수준 아냐 또 망언 66분 출격 프랑스컵 32강行

전문가 PSG 뛸 수준 아냐 또 망언 66분 출격 프랑스컵 32강行 전문가 PSG 뛸 수준 아냐 또 망언 66분 출격 프랑스컵 32강行 SON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패배 살라와 차이 극명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PSG는 가까스로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을 통과했다. PSG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들르리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

Read More
SON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패배 살라와 차이 극명했다
해외 축구

SON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패배 살라와 차이 극명했다

SON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패배 살라와 차이 극명했다 SON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패배 살라와 차이 극명했다 뻔뻔한 오심 주장 나왔지만 EPL 레전드 동정 못할 의견일 뿐 토트넘이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리버풀과의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3-6 참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 페드로 포로, 라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