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이강인과 작별 예고 다음 이강인 파트너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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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난다.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는 지난 금요일 파리 생제르맹(PSG) 동료들에게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꾸준히 음바페에게 접근했지만 확실하게 이적을 확정 짓지는 못했다.
로마노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바페, PSG,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 업데이트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에 자신감을 갖고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이 체결된 것은 없다.
레알은 음바페가 올해 이적을 원한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 계약이 완료되거나 체결됐다고 말하기는 이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바페가 조만간 PSG에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음바페 측의 공식적인 결장이 곧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PSG는 아직 공식적인 연락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이것은 중요한 단계다. 음바페는 8월부터 알 켈라이피 회장과 신사협적을 맺었다.
음바페가 떠날 경우 8,000만 유로(약 1,147억 원)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지 않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2024년 6월 30일 만료되는 계약과 관련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즉시 알 켈라이피 회장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PSG는 음바페가 떠나기로 결정할 경우를 대비해 이미 중요한 영입을 구상 중이다. 젋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포함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월 음바페와 레알이 협상을 마쳤다는 소식이 나왔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음바페의 이적 사가가 끝나가고 있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음바페는 최근 레알과 합의에 도달했다.
레알은 여름에 음바페를 영입할 생각이다. 음바페도 레알행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음바페의 입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풋 메르카토’의 보도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바페 측의 성명을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음바페 측은 “음바페의 미래에 대한 합의는 없다.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 어떤 종류의 영향력도 음바페의 논의, 결정의 시기를 좌우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제 음바페는 마음을 결정했다. 구단에 직접 이번 여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팀 동료들에게도 이적을 예고했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음바페의 이적 사가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가장 뜨거운 선수는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PSG와 계약은 올해 여름 끝이 난다.
PSG가 계약 연장 옵션을 제안했지만 음바페는 거절했다. 그러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음바페는 공개적으로 PSG에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레퀴프’와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2022-23시즌 베스트 프랑스 선수에 선정됐다.
음바페는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PSG에서 뛰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PSG는 분열을 일으킨다”라고 이야기했다.
가뜩이나 음바페의 문제로 예민해져 있는 PSG를 건든 것이다.
PSG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PSG는 음바페에게 7월 31일까지 미래를 결정하라고 요구하는 3페이지 분량의 편지를 보냈다.
PSG의 편지에는 음바페가 공개적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함에 따라 구단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것과 이러한 문제는 사적으로 남아야 한다는 것
여름 이적 시장 때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이 잘못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음바페에 대한 비판 의사를 드러냈다.
PSG의 전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도는 프랑스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지난 2년 간 음바페가 겪은 일로 인해
그가 팀을 이끌 선수는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PSG를 위해서라도 음바페가 떠나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