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잔류할까 김하성 FA 한파 길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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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30)의 예상 행선지를 도무지 예측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현지 매체들도 저마다 다른 예상들을 건네고 있다.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한 김하성에게 다소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맺은 4년 2800만 달러 계약이 끝나고 8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받으면서 FA로 시장에 나온 김하성이다.

10월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게 위험요소로 꼽혔지만 수술 이전에 보여준 김하성의 수비력과 주루 능력, 타석에서의 끈질긴 면모와 선구안 등은 여전히 호평을 받았다.

규모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렵지 않게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모두 내다봤다.

그런데 해가 넘어가고 1월도 중순으로 향하는 현 시점까지 김하성의 계약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지 않고 있고, 예상들만 난무하고 있다.

현지 기자들이 저마자 개인의 의견을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밀워키 브루워스 소식을 전하는 ‘팬사이디드’의 데이비드 개스퍼는 밀워키 브루워스가 김하성을 영입해야 한다고 다시 주장했다.

밀워키는 주전 유격수이자 시장 유격수 랭킹 1위였던 윌리 아다메스를 놓쳤다.

아다메스는 김하성의 행선지로 꼽혔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7년 1억82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개스퍼는 “김하성은 모든 포지션에서 뛰어난 수비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서 “커리어 OPS+(조정 OPS)가 99 이상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평균 수준의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는 꾸준한 타자다. 밀워키는 리그 평균의 공격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밀워키는 오프 시즌 초반 김하성 영입전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후 소식이 잠잠해졌다.

밀워키가 관심을 가진 것은 분명하며 지금도 그럴 것이다”라면서도 김하성의 몸값을 거론했다.

현지에서 예상한 김하성의 몸값은 4년 4900만 달러(715억원). 매체는 ‘문제는 김하성의 몸값이다.

밀워키가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다. 김하성이 밀워키 유격수가 되면 오티즈를 3루로 밀어낼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어깨 부상으로 가격이 낮아질 수도 있다. 밀워키가 팀에 조각 하나를 추가해야 한다면 그 이름은 김하성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밀워키는 아다메스를 놓쳤지만 마무리 투수 데빈 윌리엄스를 양키스로 트레이드 시키며 내야 유망주 케일럽 더빈을 받아왔다.

더빈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밀워키 상황. 지난해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자 브라이스

투랑과 지난해 신인 자격이었던 조이 오티스까지 있지만 김하성을 영입해 내야진 뎁스를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어깨 부상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트’는 남은 FA 선수들의 행선지를 예측하면서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매체는 샌디에이고 잔류를 새롭게 예측하면서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던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준 계약이었다.

엘리트급 내야 센터라인 수비를 높게 평가하고 있고 3시즌 동안 평균 13홈런 24도루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끌어올렸다’라고 설명하면서

‘김하성은 FA 유격수들이 부족한 시즌에 시즌 거액을 벌 것으로 보였지만 지난해 10월, 올해 복귀를 늦어지게 할 수 있는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시장’라며 현재 상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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