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부상 선수 7명 음바페 영입 논란

레알 마드리드 부상 선수 7명 음바페 영입 논란

레알 마드리드 부상 선수 7명 음바페 영입 논란

레알 마드리드 부상 선수 7명 음바페 영입 논란

통곡의 벽 수비 평점 8점대 유일 김민재 연속 무실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 주전급 선수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킬리안 음바페가 팀을 구할 수 있을까.

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메디컬 서비스에서

비니시우스를 검사한 결과 왼쪽 다리 대퇴이두근 부상 진단을 받았다.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15라운드에서 레가네스를 상대로 풀타임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 도중 불편함을 호소하는 등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결국 경기 후 검사 결과 허벅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리버풀을 상대하기 위해 안필드로 향한다.

이미 호드리구, 바스케스, 추아메니, 밀리탕, 카르바할, 알라바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비니시우스마저 쓰러졌다.

비니시우스의 이탈과 동시에 음바페에게 눈길이 쏠린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AS 모나코에서 데뷔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PSG와 재계약을 거부했다.

음바페의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였다.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다만 음바페의 활약이 예상보다 저조하다.

이번 시즌 17경기 9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경기력이 아쉽다.

음바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왼쪽 측면으로 꼽히는데, 비니시우스의 존재로 인해 최전방에서 뛰고 있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 동료들과 시너지 나지 않고 동선이 자주 겹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엔 음바페에 대한 충격적인 혹평이 나왔다.

과거 왓포드에서 뛰었던 트로이 디니는 “아마도 우리 모두가 기대했던 것과 거리가 멀다.

개인적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를 영입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음바페가 마지막 조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디니는 “음바페는 타고난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있어서 왼쪽 윙에선 뛸 수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큰 실수다.

그들은 승리를 위한 게 아니라 유니폼과 브랜드를 팔기 위한 이름을 택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였던 에마뉘엘 프티도 “음바페에게 가장 큰 문제는 벨링엄과 비니시우스처럼 발롱도르를 원하는 동료가 두 명이나 있다는 점이다.

음바페가 리버풀에 합류하는 것이 더 나았다고 말하기는 이르다.

그는 일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격과 정신력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음바페가 자신을 향한 혹평을 경기력으로 반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다저스 117승한다고? 오버 아냐 MLB 팬들의 과잉 반응
해외 축구

다저스 117승한다고? 오버 아냐 MLB 팬들의 과잉 반응

다저스 117승한다고? 오버 아냐 MLB 팬들의 과잉 반응 다저스 117승한다고? 오버 아냐 MLB 팬들의 과잉 반응 조기강판 공 건내기 거부한 日 괴물투수 메이저리그 MLB가 개막하자마자 화제가 만발하고 있다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고 있는 다저스의 117승 가능 여부, 양키스의 어뢰 배트 논란 등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에 MLB닷컴이 1일 한국시간 과잉 반응 여부를 판단하는 기사를 […]

Read More
조기강판 공 건내기 거부한 日 괴물투수
해외 축구

조기강판 공 건내기 거부한 日 괴물투수

조기강판 공 건내기 거부한 日 괴물투수 조기강판 공 건내기 거부한 日 괴물투수 9이닝 완봉승 무시무시한 개막전 선발투수들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가 미국 데뷔전에서 조기강판 되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공을 건내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사사키는 지난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1⅔이닝 3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잭 […]

Read More
9이닝 완봉승 무시무시한 개막전 선발투수들
해외 축구

9이닝 완봉승 무시무시한 개막전 선발투수들

9이닝 완봉승 무시무시한 개막전 선발투수들 9이닝 완봉승 무시무시한 개막전 선발투수들 연봉 272억 받고 마이너 시작 진짜로 자리 없어지나 퍼펙트게임을 바라봤는데, 승리까지 날아갔다 오릭스 버팔로즈의 좌완 미야기 히로야(24)가 개막전에서 8회까지 1실점 호투를 하고 승리를 놓쳤다 2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을 2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98구로 4사구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7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