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117승한다고? 오버 아냐 MLB 팬들의 과잉 반응
다저스 117승한다고? 오버 아냐 MLB 팬들의 과잉 반응
메이저리그 MLB가 개막하자마자 화제가 만발하고 있다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고 있는 다저스의 117승 가능 여부, 양키스의 어뢰 배트 논란 등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에 MLB닷컴이 1일 한국시간 과잉 반응 여부를 판단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한 팬이 다저스는 단일 시즌 승리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반응에 대해 MLB닷컴은 그런 예측은 인터넷에 백만 개나 있고, 그 중 다수는 시즌 첫 경기 전에 나왔다며
다저스는 1906년 컵스와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의 정규 시즌 승리 기록인 116승과 1998년 양키스의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합친 125승이라는 기록을 깰 수 있는 로스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까지 깔끔하게 5승 무패로 가면서 그것을 증명했다
이어 2022년 다저스는 111승을 기록했고, 플러스-334 런 차이 즉, 평균적으로 경기당 2점 이상 상대를 앞지름을 기록했는데,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제공하는 피타고라스 계산에 따르면, 실제로는 116승을 거두었어야 했다며
당시 로스터는 지금보다 객관적으로 열세였다
그리고 그 팀은 NL 디비전 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졌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프링필드 뉴클리어 플랜트 소프트볼 팀과 비슷하게 다저스가 이상한 질병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무키 베츠는 2주 동안 토한 후 연장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쳤기 때문에 그 시나리오는 지금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저스가 117점을 쫓는 것이 가치 있다고 결정한다면, 그들은 확실히 그렇게 할 수 있다며 현실적인 오버라고 평결했다
하지만 양키스는 어뢰 배트로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는 팬의 반응에 MLB닷컴은 오버다라고 했다
MLB닷컴은 팬들만이 양키스의 특이한 어뢰 배트에 당황한 것은 아니었다
선수들을 포함한 야구계 전체에서 화제가 됐다
이번 주말에 우리는 모두 배트의 지름이 2.61인치, 길이가 42인치를 넘을 수 없다는 규칙 3.02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양키스의 배트는 이상해 보일지 몰라도 완벽하게 합법적이다
그것들은 또한 애런 저지의 엄청난 주말의 비결이 아니었다
그는 2022년에 62개, 작년에 58개를 치는 데 사용한 것과 같은 종류의 배트로 4개의 홈런을 쳤다
양키스의 배트는 구단의 분석 부서에서 일하다가 그 후 마이애미 말린스로 떠난 전 MIT 물리학자의 아이디어였다
그는 스윙 경로를 감안할 때 특정 선수가 공을 칠 가능성이 더 높은 영역에 더 많은 목재가 있는 배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어뢰 배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양키스만 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 배트는 사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왜 어뢰 배트가 야구계를 강타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과잉 반응이다라고 결론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