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의 벽 수비 평점 8점대 유일 김민재 연속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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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향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나? 무개념 구단 토트넘

올 시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사전에는 ‘쉼표’가 없다.

김민재는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센터백이다. 그 또한 인간이다. 실수를 피할 수 없다.

A매치 기간 대한민국의 부름을 받은 김민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끝난 팔레스타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6차전에서 백패스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손흥민(토트넘)이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홍명보호는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했다. 1대1로 비겼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은 김민재를 적극 옹호했다. 그는 “내가 너무 경기를 출전시켜서 좀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본인 실수라고 했는데 흔히 나올 수 있는 실수”라며 “김민재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수비수 입장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지만 빨리 털고 이제 팀에 돌아가서 경기해야 한다.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실수를 했지만 그외에 팀을 위해 보여준 긍정적인 부분이 훨씬 더 많다.

앞으로도 김민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재가 곧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그는 2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 풀타임 출전했다.

바이에른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했다.

뮌헨은 최근 리그 4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6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통곡의 벽’이었다. 그는 리그 11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뮌헨이 치른 17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뮌헨은 승점 29점(9승2무)을 기록, 개막 이후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11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21·6승3무1패)와의 승점 차는 무려 8점이다.

빈센트 콤파니 뮌헨 감독은 4-2-3-1 시스템을 꺼낻르었다.

케인이 원톱에 포진한 가운데 코망, 무시알라, 올리세가 2선에 위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짝을 이뤘고, 포백에는 데이비스, 김민재, 우파메카노, 게레이로가 늘어섰다. 골문은 노이어 지켰다.

뮌헨은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았지만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13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기다리던 골은 후반 18분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페데르센이 핸드볼 반칙을 했다.

주심의 최초 판정은 코너킥이었지만 VAR(비디오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이 키커로 나서 선제골를 터트렸다.

뮌헨의 파상 공세는 계속됐고, 후반 추가시간 2골이 더 나왔다.

케인은 후반 48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또 한번 골로 연결했고, 2분 뒤에는 고레츠카의 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두 번째 페널티킥 과정에선 케인에게 반칙한 아우크스부르크의 슐로터백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김민재는 상대의 공격을 모두 차단해냈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5%(120회 시도, 114회 성공)

기회 창출 2회를 비롯해 롱패스 80%(4/5), 가로채기 2회, 볼 경합 5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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