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이 예뻐하는 950억 초대형 CB 마침내 돌아왔다

아모림이 예뻐하는 950억 초대형 CB 마침내 돌아왔다

아모림이 예뻐하는 950억 초대형 CB 마침내 돌아왔다

아모림이 예뻐하는 950억 초대형 CB 마침내 돌아왔다

손흥민 UCL 못 나가 지쳤다 바르셀로나 가려는 이유 나왔다

레니 요로가 마침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데뷔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2로 완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공식전 4경기 만에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결과를 결정한 것은 세트피스였다. 아스널의 두 골이 모두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이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팀버가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8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외데가르드가 보낸 공을 살리바가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만들었다. 경기는 맨유의 0-2 패배로 종료됐다.

결과는 아쉽지만 긍정적인 장면은 있었다. 후반 도중 요로가 부상에서 돌아온 것.

그는 후반 15분 매과이어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밟았고, 맨유에 온 뒤 처음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요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던 센터백 유망주다.

요로의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약 940억 원)로 알려졌다.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기간 지출한 가장 높은 이적료에 해당했다.

하지만 입성한 요로는 프리시즌 기간 친선경기를 치르다가 중족골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4개월 가량 재활에 전념했고, 공교롭게도 아스널과의 친선경기 이후 아스널전에서 맨유 데뷔전을 갖게 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요로의 활약상은 인상적이었다. 볼을 잡을 때마다 침착하게 패스를 전하면서 안정감 있는 빌드업을 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으로 요로는 패스 성공률 86%(14회 중 12회 성공)

태클 1회 성공, 걷어내기 2회, 헤더 클리어 1회, 가로채기 1회, 볼 경합 4회 성공 등을 기록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요로를 본 팬들은 “그는 훌륭했어. 사자굴에 던져졌지만, 그의 수비와 태클 타이밍은 최고였어”, “적어도 요로는 과장되지 않았다.

그는 진짜다”, “적어도 긍정적인 면이 느껴진다”, “후방에서 요로는 절대적인 괴물이다.

그가 선발로 출전하는 게 기다려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들을 남겼다.

후벵 아모림 감독도 요로의 능력을 높이 사고 있다. 그는 사전 기자회견에서 요로에 대해 “요로가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

컨디션이 좀 더 좋기 때문에 명단에 오를 거 같다. 그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우리가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요로는 정말 빠르고 현대 축구에 맞는 수비수다.

높은 곳에서 압박할 때 1대1 수비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사사키 다저스 SD 토론토 3팀 남겨놔
해외 축구

사사키 다저스 SD 토론토 3팀 남겨놔

사사키 다저스 SD 토론토 3팀 남겨놔 사사키 다저스 SD 토론토 3팀 남겨놔 다나카 야마모토와 비교 제구력 부족 관건은 역시 체력 제구력 막바지 포스팅 협상을 진행 중인 지바 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가 선택지를 3팀으로 좁혔다. ESPN은 14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사사키와 계약할 최종 후보 구단에 포함됐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알려왔다’며 ‘뉴욕 양키스와 뉴욕 […]

Read More
다나카 야마모토와 비교 제구력 부족 관건은 역시 체력 제구력
해외 축구

다나카 야마모토와 비교 제구력 부족 관건은 역시 체력 제구력

다나카 야마모토와 비교 제구력 부족 관건은 역시 체력 제구력 다나카 야마모토와 비교 제구력 부족 관건은 역시 체력 제구력 김하성 행선지 후보 또 줄어들었다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사사키 로키(24)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너무 이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본매체 풀카운트는 지난 12일 “야구 평론가 사토 요시노리가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하는 파이어볼러를 분석했다. 지바롯데에서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투수 […]

Read More
김하성 행선지 후보 또 줄어들었다
해외 축구

김하성 행선지 후보 또 줄어들었다

김하성 행선지 후보 또 줄어들었다 김하성 행선지 후보 또 줄어들었다 샌디에이고 잔류할까 김하성 FA 한파 길어지나 FA 김하성(30)의 행선지 후보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유력한 예상 행선지 중 하나였던 뉴욕 양키스도 김하성의 영입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양키스는 내야 공백을 메울 선수로 누굴 고려하고 있을까’라는 기사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