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는 여름 토트넘과 연봉 인상 재계약 예정

손흥민 오는 여름

손흥민 오는 여름 토트넘과 연봉 인상 재계약 예정

손흥민 오는 여름 토트넘과 연봉 인상 재계약 예정

토트넘 노린 이유 있었네 만능 MF 갤러거

손흥민이 오는 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13일(한국 시간) “토트넘에 정통한 폴 오키프는 손흥민이 새로운 계약에 동의하는 것에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한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난 12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엄청난’ 새 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남은 선수 생활을 토트넘에서 보내길 원하고 있다. 올해 31세인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상당한 영향력에 감격했다.

클럽의 장기적인 미래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발동 시 계약을 2026년까지 늘릴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완전히 새로운 장기 계약에 대해 손흥민과 대화를 시작할 것이다.

계약 합의 시, 손흥민의 급여 인상 가능성이 높다. ‘거대한’ 계약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2015/16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첫 시즌엔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다소 부진했지만 이듬해부터 진가가 드러났다.

2016/17시즌 모든 대회 21골 9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행진이 시작됐다.

특히 리그에서 활약이 좋았다. 2016/1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12골(2017/18시즌), 12골(2018/19시즌), 11골(2019/20시즌)

17골(2020/21시즌), 23골(2021/22시즌)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엔 부상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리그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완벽히 자신의 페이스를 찾았다.

최전방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리그 21경기 12골 6도움을 뽑아냈다.

8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1월부터 아시안컵으로 인해 약 한 달 정도 공백기가 있었으나 리그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어느덧 30대로 접어든 손흥민이지만 활약이 여전하다. 게다가 이번 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을 인정했다. 전성기를 모두 토트넘에서 보내길 원하고 있다.

큰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재계약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전망이다.

‘스퍼스 웹’에 따르면 토트넘과 손흥민은 둘 다 현재 상황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 안에 재계약을 추진하기 위해서 특별히 서두르고 있지 않다.

연봉 인상이 포함된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

오키프는 “모든 당사자는 새로운 계약에 대해 매우 편안하며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거래가 완료되는 것을 특별히 서두르지 않으며 여름에 다시 검토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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