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김하성 , 찬스서 침묵 화이트삭스전 1안타…샌디에이고는 3연패

메이저리그 김하성

메이저리그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 찬스에서 침묵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LA 다저스전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48을 유지했다.

안타는 있었지만 다소 아쉬움이 더 큰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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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앞선 상황에서 조시 벨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는데, 김하성은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오스틴 놀라도 내야 뜬공으로 아웃되면서 샌디에이고는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팀이 1-2로 역전당한 4회말 두 번째 타석도 득점 기회였다.

김하성은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는데, 2볼 2스트라이크에서 2개의 파울을 걷어냈지만 결국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안타는 7회말에 나왔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그는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2사 후 주릭슨 프로파의 볼넷에 2루까지 향했지만, 후안 소토가 삼진 당하면서 이번에도 득점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 찬스에서 침묵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LA 다저스전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48을 유지했다.

안타는 있었지만 다소 아쉬움이 더 큰 경기였다.

메이저리그 김하성

김하성은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후속타자들도 범타에 그치면서 샌디에이고는 결국 1-3으로 패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이날도 득점권 6타수 1안타, 잔루 8개로 아쉬운 경기를 하며 3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86승7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리그 별 3팀이 나설 수 있는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선 내셔널리그 4위 밀워키 브루어스와는 2게임차다.

2연승의 화이트삭스는 78승79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일찌감치 좌절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 찬스에서 침묵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LA 다저스전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48을 유지했다.

안타는 있었지만 다소 아쉬움이 더 큰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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