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행 사실이 아니다? “731억 이적료 관심도 줄였다”

김민재 맨유행

김민재 맨유행 사실이 아니다?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역대 최고 선수는 메시 …역대 최고 선수다! 英 BBC의 단호한 평가 “모든 전문가들!”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크게 신경 쓰는 것은 맞다.

다만 현재 알려진 것처럼 김민재 영입이 진전된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나온 김민재 계약에 대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가 중국 리그에서 활약할 때부터 김민재를 지켜봤고,

4500만 파운드(731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한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소식통은 현 단계에서 접근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맨유가 김민재를 향한 관심 수준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의외의 주장이다. 최근 유럽 이적시장서는 김민재에 대한 뉴스가 쏟아졌다.

특히 중앙 수비 보강이 필요한 맨유는 지난해 11월부터

김민재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 나올 정도였다.

특히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맨유와 김민재가 합의를 했고,

계약 기간과 연봉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김민재가 살 집을 구했고, 백넘버 3번을 넘겨 준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탈리아 ‘Sololalazio는 “김민재가 나폴리에 잔류할 수 있다(Kim Min-jae can stay)”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가 다른 수비수에 관심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영입을 원하는 수비수는 AS 모나코의 센터백 악셀 디사시다.

이 매체는 “맨유가 김민재가 아닌 다른 센터백과 매우 가까워졌다.

맨유는 모나코 센터백 디사시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나폴리가 김민재에게 방출조항을 없애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이는 맨유에게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해리 매과이어의 잔류 의지도 드러났다.

맨유의 ‘계륵’으로 전락한 매과이어는 오는 여름 맨유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됐다.

매과이어가 떠나야 김민재의 자리가 생긴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잔류 의사를 내비쳤다.

토크 스포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과이어가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매과이어가 맨유에 잔류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맨유에 남아 주전 경쟁에 뛰어 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민재 맨유행 사실이 아니다? 내부 변수 발생

‘계약 2년’ 남은 매과이어 ‘저 끝까지 남을래요!’

해리 매과이어는 경쟁자 영입설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계속 도전을 이어가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후보 센터백으로 종종 출전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3순위 센터백 카드는 아니었다.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 대신 빅터 린델로프를 기용하기도 했고,

가끔 왼쪽 수비수인 루크 쇼를 센터백 자리에 배치하기도 했다.

매과이어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발생했다.

특히 맨유는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고려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리산드로와 바란의 강력한 경쟁자를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현재 유력한 후보는 김민재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로 선정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맨유는 김민재의 바이아웃으로 알려진 6,000만 유로(약 834억 원)

가량의 이적료를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보일 정도로 적극적인 입장이다.

만약 김민재가 합류할 경우 매과이어는 4순위밖으로 밀릴 수도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오히려 린델로프는 이적할 수 없다고 말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달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맨유는 매과이어의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센터백을 데려올 것이다.

그가 떠날 가능성은 높다”며 매과이어가 떠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런 가운데 매과이어가 떠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골닷컴’은 “매과이어는 현재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가운데 팀에 잔류해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매과이어는 최근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톤 빌라 이적설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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